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오는 28~30일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와 프로축구 K리그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33회차를 발매한다. 참가자 72.87%는 홈팀 레스터가 원정팀 뉴캐슬을 이긴다고 예상했다.
무승부 예측은 15.27%, 뉴캐슬 승리 예상이 11.86%로 뒤를 잇는다. 레스터시티가 안방에서 뉴캐슬을 맞이한다. 레스터는 현재 승점 11점(3승2무1패)으로 EPL 3위, 뉴캐슬은 승점 5점(1승2무3패)으로 17위다.
레스터는 EPL 개막 2경기 연속 무승부 이후 3승1패로 반등했다. 지난 21일 토트넘전 2-1 역전승으로 사기가 더욱 올랐다.
2015-16시즌 동화 같은 이야기로 창단 첫 EPL 우승을 차지한 레스터는 은골로 캉테 등 주축 선수가 이적하여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제이미 바디, 카스퍼 슈마이켈 등 잔류 베테랑을 중심으로 팀을 개편했다. 윌프레드 은디디와 제임스 메디슨도 주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다시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했다.
뉴캐슬은 EPL 개막 후 아스널, 토트넘, 리버풀 등 강팀을 만나는 등 대진운이 나쁘긴 했다. 평균 1.3실점은 절대 나쁘지 않지만 경기당 0.7득점은 문제가 있다.
레스터와 뉴캐슬은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 1승 1패로 팽팽했다. 그러나 최근만 보면 레스터가 전력 안정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타는 기색이 역력하다.
토트넘은 승점 8점(2승2무2패)으로 EPL 7위에 올라있으나 최근 불안하다. 지난 14일 크리스탈전 이후 승리가 없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올림피아코스전 2-2 무승부 후 EPL 레스터전 1-2 패배, 카라바오컵 3라운드 콜체스턴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 3-4 탈락으로 무승에 허덕이고 있다.
알리와 에릭센이 제 몫을 해주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에게 기대를 걸 수밖에 없다. 사우샘프턴도 지난 20일 안방에서 본머스에 1-3으로 패하는 등 분위기가 좋진 않다는 것이 위안거리다. 토트넘이 승리할 가능성은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