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28일 정수민과 이민호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정수민은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파열 진단으로 지난 25일 서울에서 내측측부인대 재건술과 후방 뼛조각 제거술 받았다. 28일 퇴원 후 D팀(재활)에 합류해 재활에 매진하게 된다.
부산고 3학년이던 2008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한 뒤 미국에 진출했던 정수민은 2013시즌을 앞두고 방출됐고, 한국으로 돌아와 현역으로 병역을 해결한 뒤 2016년 2차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에는 7경기 출전해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16.39를 기록했다.
이민호 또한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부분손상 소견을 받았다. 30일 서울에서 최종 진료 뒤 10월초 수술에 들어갈 계획이다. 역시 부산고 출신인 이민호는 201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NC에 우선지명됐다. NC 창단멤버. 불펜의 핵심으로 활약해온 이민호는 올 시즌 11경기에서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6.52만 기록했다.
둘 다 1년 재활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