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2일 영국 본머스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본머스에 0-1로 패했다. 맨유는 이날 패배로 3승4무5패(승점 13점)를 기록해 리그 8위로 하락했다.
본머스는 전반 45분 조슈아 킹이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팀 동료 스미스의 크로스를 페널티지역에서 이어받은 조슈아 킹은 가슴 트래핑 후 오른발 슈팅으로 해결했다.
반면 맨유는 골을 만들지 못하며 충격적인 패배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최근 EPL 2연승을 달린 맨유지만,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더구나 본머스는 맨유와의 이번 경기 전까지 EPL 3경기 연속 득점이 없는 상황이었다. 또 맨유는 35년 만에 본머스전 무득점이라는 굴욕적인 기록까지 떠안아야 했다.
본머스전을 마친 맨유는 UEFA 유로파리그 일정을 소화한 이후 브라이턴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브라이턴전 이후에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애스턴 빌라를 상대하지만, 이후 토트넘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로 이어지는 빡빡한 2연전을 치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