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효과? 에릭센·베르통언·토비 등 3명 재계약 선회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주제 무리뉴(56·포르투갈)가 토트넘 홋스퍼 감독에 선임되며 선수들도 뜻을 바꾸고 있다.

영국 ‘미러’는 21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안 에릭센(27·덴마크), 얀 베르통언(32·벨기에), 토비 알데르베이럴트(30·벨기에)가 토트넘과 재계약을 하는 것으로 선회했다”고 보도했다.

‘미러’는 “다니엘 레비(57·잉글랜드) 토트넘 회장이 총 1억파운드(약1542억원)가 넘는 선수들을 자유 계약으로 내보낼 수 있어 걱정이다”라고 전했다.

주제 무리뉴가 토트넘 감독에 선임되자 베르통언, 에릭센, 알데르베이럴트 등이 재계약에 긍정적으로 선회하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주제 무리뉴가 토트넘 감독에 선임되자 베르통언, 에릭센, 알데르베이럴트 등이 재계약에 긍정적으로 선회하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에릭센, 베르통언과 알데르베이럴트는 토트넘과의 계약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종료된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까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자유롭게 타 팀과 계약을 맺을 수 있다. ‘미러’는 “에릭센, 베르통언과 알데르베이럴트는 무리뉴 감독으로 인해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이들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잔류하는 것으로 마음을 바꿨다”라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도 토트넘 선수들과 새 출발을 할 준비가 돼 있으며, 이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믿는다”고 ‘미러’는 덧붙였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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