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일본 축구 매체가 선정한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전반기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일본 ‘사커 다이제스트’는 7일 MVP와 베스트11 등 EPL 전반기 자체 결산을 했다. 손흥민은 베스트11 공격수 3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사커 다이제스트’는 “손흥민은 에버튼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27·포르투갈)에 대한 위험한 태클로 오점을 남겼으나 이번 시즌 전반기 내내 꾸준히 수준급이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손흥민이 일본 매체가 선정한 2019-20 EPL 전반기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사진=AFPBBNews=News1
손흥민은 2019-20 EPL 16경기 5득점 7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2월7일 16라운드 홈경기에서는 번리를 상대로 70m 단독 돌파 골을 넣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리버풀 공격수 사디오 마네(28·세네갈) ‘사커 다이제스트’ EPL 전반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번 시즌 마네는 리그 19경기 11득점 8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사커 다이제스트’ EPL 전반기 MVP 2위는 레스터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33·잉글랜드)다. 바디는 17골로 현재 득점 선두다.
맨체스터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29·벨기에)가 ‘사커 다이제스트’ EPL 전반기 최우수선수 3위다. 레스터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24·잉글랜드)는 4위, 첼시 포워드 태미 에이브러햄(23·잉글랜드)은 5위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