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해 영입에 성공한 에당 아자르(29)에 이어 킬리안 음바페(22·파리 생제르맹)와 엘링 홀란드(20·도르트문트)를 노린다.
스페인 ‘아스’는 1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2021년에 음바페와 홀란드를 동시 영입을 목표로 두고 있다. 아자르와 함께 이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로 구단 전성기를 이끈 공격 스리톱을 구성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호날두, 벤제마, 베일로 구성된 ‘BBC’ 조합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한 후에는 16강에서 탈락하며 체면을 구겼다. 벤제마, 베일은 여전히 팀에 있으나 전성기는 이미 지난 뒤다.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왼쪽)와 엘링 홀란드(오른쪽)를 노린다. 사진=AFPBBNews=News1
‘아스’는 “2021년이 음바페와 홀란드를 영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홀란드의 7500만 유로 (약 1001억 원)바이아웃 조항도 2021년 여름부터 발효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음바페는 PSG와의 계약 기간이 2022년까지다. 2021년에 영입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물론 음바페가 PSG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 전제 하다”라고 덧붙였다.
2019-20시즌 음바페는 33경기 30골 17도움으로 이름값을 하고 있다. 홀란드는 잘츠부르크와 도르트문트에서 34경기 41골 10도움으로 활약하며 라이징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