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이용대-김기정, 온라인 팬미팅…의료진 응원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남자복식 이용대(32·요넥스)-김기정(30·삼성생명) 조가 온라인 라이브로 배드민턴 팬을 만났다.

이용대-김기정은 지난 16일 요넥스의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동시 송출된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다.

김기정은 ‘라켓 돌리기’ 개인기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용대는 배드민턴을 위해 좋은 운동을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코어 운동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스트레칭도 중요하지만, 저 같은 경우 경기전 플랭크와 사이드플랭크도 하는 편인데 몸이 한층 가벼워지는 걸 느낄 수 있다”라고 답했다.

김윤상 아나운서와 배드민턴 이용대-김기정 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에 감사를 표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요넥스코리아 제공
김윤상 아나운서와 배드민턴 이용대-김기정 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에 감사를 표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요넥스코리아 제공
이용대는 2008 베이징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 및 2012 런던올림픽 남자복식 은메달에 빛난다. 김기정은 2013·2014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챔피언십 동메달리스트다. 둘은 2018년부터 호흡을 맞춰 월드투어 3승을 거뒀다. 김기정은 “배드민턴 데뷔 후 가장 힘들었던 상대? 옆에 있는 이용대 선수다. 적으로 만나면 정말 얄밉게 플레이한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이용대-김기정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는 ‘덕분에 챌린지’ 참가로 온라인 팬미팅을 마쳤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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