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는 24일(한국시간) 마인츠와의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 같은 활약에 라이프치히는 5-0으로 승리했다.
전반 11분 만에 베르너는 첫 골을 신고했다. 콘라드 라이머가 오른쪽에서 올린 땅볼 크로스를 침착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라이프치히 공격수 티모 베르너(왼쪽)가 시즌 3호 해트트릭 적립에 성공했다. 사진=AFPBBNews=News1
후반에는 3분 만에 추가골을 만들었다.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베르너는 케빈 캄플의 절묘한 패스를 왼발로 골문을 열었다.
후반 30분에는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유수프 폴센의 롱 패스를 왼발 하프 발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베르너는 공교롭게도 이번 시즌 마인츠 상대로만 해트트릭을 2번 성공했다. 지난해 11월2일 10라운드 홈경기에서는 3골 3도움으로 맹활약하며 8-0 승리를 주도했다. 한 시즌에 같은 팀 상대로 해트트릭 2차례 기록은 1998-99시즌 이후 21년 만에 나왔다.
이번 시즌 베르너는 38경기 30골 12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토트넘 홋스퍼 상대로 2경기 1골 1도움으로 활약하며 팀을 8강으로 올리는 데 공헌했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