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프로축구 공격수 황희찬(24·잘츠부르크)이 단일시즌 개인 최다 어시스트를 또 경신했다.
황희찬은 2일(한국시간) 2019-20 오스트리아 1부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슈투름 그라츠를 맞아 21분만 뛰고도 1도움을 기록하며 잘츠부르크 5-2 승리에 공헌했다.
이번 시즌 황희찬은 생애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6경기 3득점 5도움 포함 잘츠부르크 39경기에서 16골 22어시스트로 맹활약하고 있다.
황희찬은 2019-20 오스트리아 1부리그 11득점 12도움으로 생애 첫 리그 10골 10어시스트를 이미 달성했다. 오스트리아 1부리그 개인 최다득점도 노린다. 남은 1경기에서 2골을 넣으면 2016-17시즌 26경기 12득점을 넘는다.
오는 6일 황희찬은 LASK린츠를 상대로 오스트리아 1부리그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단일시즌 40공격포인트도 목표로 삼을만하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 마르크트’는 2일 오전 황희찬이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RB라이프치히에 입단할 가능성을 70%로 예상했다. 잘츠부르크와 라이프치히는 에너지 음료로 유명한 ‘레드불’이 모회사라는 공통점이 있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