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 감독 “조영건, 2군에서 선발…공백은 불펜데이로”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노기완 기자

손혁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조영건이 2군으로 내려가며 그 빈자리는 불펜데이로 돌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손 감독은 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kt위즈와의 2020 KBO리그 원정경기 전 인터뷰에서 “조영건이 1군에서 말소됐다. 2군에 가서 다시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조영건은 2일 고척 두산 베어스전에서 선발로 나섰으나 ⅔이닝 3피안타 2사사구 3실점에 그쳤다. 지난달 3일 첫 선발 등판경기ㅇ인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첫 승을 거뒀지만 이후 5경기에서 3이닝 이상의 투구를 펼치지 못했다.

손혁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조영건(사건)이 2군으로 내려가며 그 빈자리는 불펜데이로 돌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MK스포츠 DB
손혁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조영건(사건)이 2군으로 내려가며 그 빈자리는 불펜데이로 돌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MK스포츠 DB
손 감독은 조영건의 빈자리를 불펜데이로 돌릴 예정이며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의 복귀도 머지않았다고 밝혔다. “오늘 25개씩 3번 투구를 했다. 8일 퓨처스리그에 선발로 나와 2~3이닝을 던지게 할 계획이다. 문제가 없다면 14~15일 고척 NC다이노스전에 선발 로테이션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손 감독은 무릎 염증으로 2군에 내려간 한현희는 1차례만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진다고 말했다. 대체 선발에 대해서는 “일단 문성현 김재웅 신재영으로 생각 중이다. (주말 kt) 3연전 상황을 보고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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