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는 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에 있는 NBA 캠퍼스내 HP 필드 하우스에서 열린 새크라멘토 킹스와 경기에서 43분을 소화하며 34득점 20리바운드 12어시스트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그의 활약에 힘입은 댈러스는 연장 끝에 114-110으로 이겼다.
'ESPN'은 돈치치가 이날 경기로 매버릭스 구단 역사상 최초로 30득점-20리바운드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으며, 동시에 21세 158일의 나이로 NBA 최연소 30득점-20리바운드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돈치치는 또한 NBA와 ABA가 합병된 이후 이 기록을 세운 네 번째 선수가 됐다. 2019-20시즌에만 니콜라 요키치에 이어 두 번째다.
댈러스는 이날 경기 대부분의 시간을 끌려다녔지만, 4쿼터 막판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갔고 연장에서 19-15로 앞서며 시즌 재개 이후 첫 승을 거뒀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와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나란히 22득점 올렸고 도리안 핀리-스미스는 16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
새크라멘토는 시즌 재개 이후 3연패 늪에 빠졌다. 아직 희망은 남아 있다. 8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는 3.5게임차를 유지하고 있다. 디애런 폭스가 28득점, 버디 힐드가 21득점, 네마냐 벨리차가 12득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