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와 SK의 시즌 8차전 경기가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으나 47분이 지난 오후 7시17분에 중단됐다. 3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경기는 폭우로 중단됐다.
비는 계속해서 쏟아졌고 경기는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려웠다. 결국, 경기는 중단된지 46분만인 오후 8시3분 노게임 선언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편성된다.
8월에 3연승 중인 롯데로서 아쉬울 수밖에 없다. 1회 정훈과 이대호가 각각 솔로 홈런으로 2-0으로 앞섰다. 이어 2-1로 앞선 3회에는 이대호가 유격수 땅볼을 친 사이 3루주자 전준우가 홈을 밟았다.
SK는 선발 투수 박종훈은 2⅓이닝 7피안타 2피홈런 1볼넷 3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노게임으로 모든 기록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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