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았다. 투구수는 11개다.
선두타자 리오 루이즈를 상대로 류현진은 파울 4개를 내주며 긴 승부를 가졌다. 하지만 루이즈를 1루수 땅볼로 만들어내며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류현진이 경기 3번째 삼자범퇴 이닝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충족했다. 사진=AFPBBNews=News1
이후 류현진은 브라이언 할라데이를 공 단 1개로 처리했다. 타구는 그대로 3루수 라인드라이브였다.
이어진 타석에서 앤드류 벨라스케스는 류현진이 던진 초구를 기습번트를 만들었다. 하지만 류현진은 공을 잡은 후 안정적으로 1루로 송구하며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이렇게 류현진은 2, 3회에 이어 5회에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게 됐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