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원·성남·부산·수원·인천의 잔류 전쟁, 강등될 한 팀은? [K리그]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2부리그(K리그2)로 강등될 팀은 서울, 강원, 성남, 부산, 수원, 인천 중에 한 팀이다. K리그1(1부리그) 7위부터 12위까지 승점 차가 7에 불과해 박 터지는 생존 경쟁이 펼쳐진다.

2020시즌 K리그1 정규 라운드가 20일에 끝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시즌이 축소된 K리그1은 12개 팀이 홈 앤드 어웨이로 풀리그(팀당 22경기)를 치렀다. 그리고 상위 6개 팀이 파이널A, 하위 6개 팀이 파이널B로 이동해 운명의 5경기를 갖는다.

자동 강등이 결정된 상주가 파이널A에 진출하면서 12위도 2부리그로 내려간다. 올 시즌에는 승강 플레이오프가 열리지 않는다.
사진설명
강등을 피하기 위한 혈투가 곧 시작한다. 서울과 강원, 그리고 광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광주가 20일 가진 K리그1 22라운드에서 성남을 2-0으로 격파했다. 서울은 대구와 0-0으로 비겼으며 강원은 수원에 1-2로 역전패를 했다.

승점 25의 광주는 서울(승점 25)과 승점이 같으나 다득점에 앞서 6위를 차지했다. 서울은 대구전에서 두 번이나 골대를 맞혔다. 강원(승점 24)도 민상기의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32분 이후에 2골을 허용하며 파이널A 마지막 티켓을 잡지 못했다.

서울과 강원은 여유를 부릴 수 없는 상황이다. 성남(승점 22), 부산, 수원(이상 승점 21), 인천(승점 18)과 격차가 크지 않다.

외나무다리 대결은 승점 6의 의미가 있다. 인천도 파이널B 5경기에서 기적 같은 드라마를 완성할 수 있다. 시·도민구단 중에 단 한 번도 강등되지 않은 인천의 별명은 ‘잔류왕’이다.

인천은 K리그1 22라운드에서 선두 울산에 0-1로 졌으나 최근 7경기에서 4승 1무 2패를 거뒀다. 서울, 강원, 성남, 부산, 수원을 상대로 3승 2무 5패를 기록했다.

조성환 인천 감독은 “한 경기, 한 경기가 소중하다”며 “반드시 결과를 가져오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1위 울산(승점 50)과 2위 전북(승점 48)의 우승 경쟁도 불이 붙었다. 울산을 인천, 전북은 부산을 제압하고 승점 2차를 유지했다.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맹승지 개그우먼 은퇴 선언 “이제 수식어 어색”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축구 월드컵 대비 미국 캠프 첫 평가전 대승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