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니 맨유 데뷔 미뤄질 듯…자가격리 면제 못받아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에딘손 카바니(33)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데뷔전이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카바니는 지난 4일 영국에 도착한 이후 14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미 6월에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을 떠났기 때문에 운동선수 자가격리 예외 규정에 해당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6월 PSG와 계약이 종료된 카바니는 6일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료 없이 맨유에 입단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에딘손 카바니의 맨유 데뷔전이 방역 규정에 의한 자가격리 때문에 연기될 전망이다. 사진=AFPBBNews=News1
에딘손 카바니의 맨유 데뷔전이 방역 규정에 의한 자가격리 때문에 연기될 전망이다. 사진=AFPBBNews=News1
맨유는 A매치 휴식기 이후 17일 뉴캐슬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공격수 앤서니 마샬이 지난 4일 토트넘전에서 즉시 퇴장을 당하면서 출전할 수 없다. 영국 BBC는 “카바니는 자가격리로 팀 훈련에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21일에 있을 PSG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경기에도 훈련 부족으로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올시즌 EPL 3경기 1승 2패 승점 3으로 16위에 머물고 있다. 지난 4일 홈에서 토트넘에 1-6으로 패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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