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모토, 마쓰이 이후 요미우리 최연소 연봉 2억엔 돌파

매경닷컴 정철우 MK스포츠 전문위원

요미우리 자이언츠 4번 타자 오카모토 카즈마(25)가 연봉 2억 엔(약 24억 원)을 돌파했다. 구단 역사상 마쓰이 히데키(1998년 당시 24세) 이후 최연소 2억 엔 돌파 기록이다.

오카모토는 16일 도쿄 구단 사무실에서 지난해(1억4000만 엔)보다 7000만엔 오른 2억1000만 원에 계약했다.

25세 이전에 연봉 2억 엔을 넘긴 것은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젊은 기록이다. 첫 기록은 1998년 마쓰이가 24세에 달성한 바 있다.

오카모토 카즈마가 연봉 2억 엔을 돌파했다. 요미우리 역사상 마쓰이 히데키 이후 최연소 기록이다. 사진=요미우리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오카모토 카즈마가 연봉 2억 엔을 돌파했다. 요미우리 역사상 마쓰이 히데키 이후 최연소 기록이다. 사진=요미우리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24세 이전 기록은 22세의 다르빗슈(시카고 컵스)와 오타니(LA 에인절스), 23세의 다나카(뉴욕 양키스)가 2억 엔을 넘긴 바 있다. 오카모토는 올 시즌 부동의 4번 타자로서 118경기에 출장, 코로나19 영향으로 예년보다 적은 120경기만 치렀음에도 31홈런 97타점으로 2관왕에 올랐다. 프로 6년차에서의 첫 타이틀을 2관왕으로 장식한 것도 1998년 마쓰이와 같다.

내년 목표는 전 경기 출장. 전 경기에 나서면 기록은 따라오게 돼 있다는 자신감에 차 있다.

마쓰이 이후 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선 “난 아직 그만큼의 실력과 실적을 내지 못했음에도 구단이 좋은 평가를 해 줘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오카모토는 생애 첫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는 기쁨도 누렸다. 오카모토는 차세대 요미우리 주장으로 꼽힐 만큼 리더십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맹승지 개그우먼 은퇴 선언 “이제 수식어 어색”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축구 월드컵 대비 미국 캠프 첫 평가전 대승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