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레스터가 주도권을 잡았다. 물론 토트넘도 공격수들의 빠른 발을 활용해 역습을 시도했다. 40분에는 손흥민의 코너킥을 해리 케인이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살짝 넘어갔다.
0-0으로 끝나는 듯 했던 전반전, 하지만 추가시간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세르쥬 오리에가 무리하게 상대를 넘어뜨리는 수비가 VAR을 통해 적발돼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제이미 바디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바디의 골과 함께 전반이 종료됐다. jcan123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