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어시스트 추가…독일 41호 공격포인트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미드필더 이재성(29·홀슈타인 킬)이 시즌 8호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이재성은 17일(한국시간) 2020-21 독일프로축구 2부리그 카를스루에SC와의 경기에서 시즌 3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5득점 포함 시즌 8호 공격포인트다.

이재성은 1-2로 뒤지던 후반 32분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홀슈타인 킬은 후반 40분 카를스루에SC에 실점하며 2-3으로 졌다.

이재성이 2020-21 독일프로축구 8호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2019년 여름부터 20득점 21도움으로 공격포인트가 41개다. 사진=홀슈타인 킬 공식 SNS
이재성이 2020-21 독일프로축구 8호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2019년 여름부터 20득점 21도움으로 공격포인트가 41개다. 사진=홀슈타인 킬 공식 SNS
이재성은 2018년 이후 홀슈타인 킬 소속으로 컵대회 포함 82경기 20득점 21도움으로 활약하고 있다. 범유럽방송 ‘유로스포츠’ 독일어 채널로부터 지난 14일 “독일 2부리그 최고 선수”라는 호평을 받았다. 홀슈타인 킬은 카를스루에SC에 지면서 8승 5무 3패 득실차 +9 승점 29로 4위가 됐다. 독일 2부리그 1·2위는 1부리그로 직행하고 3위는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이재성은 오는 여름 홀슈타인 킬과 계약이 끝난다. 킬이 승격하지 못하면 잔류할 명분이 없다. ‘유로스포츠’에 따르면 독일 1부리그 2개 팀 이상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홀슈타인 킬은 1963년 독일 전국리그 도입 이후 아직 한 번도 1부리그를 경험하지 못했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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