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한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했던 워싱턴 위저즈가 코트로 돌아왔다.
워싱턴은 25일(이하 한국시간) AT&T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원정경기에서 101-121로 패했다. 이 패배로 3승 9패가 됐다. 샌안토니오는 9승 8패.
워싱턴은 지난 12일 피니스 선즈와 홈경기 이후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확진 판정, 혹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이탈한 선수들이 많아 경기 진행을 위한 최소 인원(8명)을 채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워싱턴이 13일만에 경기를 치렀다. 사진(美 샌안토니오)=ⓒAFPBBNews = News1
이날도 데니 아브디야, 다비스 베르탄스, 트로이 브라운 주니어, 루이 하치무라, 이쉬 스미스, 모리츠 와그너가 코로나19 관련 문제로 결장했다. 여기에 토마스 브라이언트, 라울 네토 등 부상 선수들까지 빠졌다.
1쿼터 한때 10점차까지 앞서갔고 3쿼터까지는 접전을 벌였지만, 4쿼터 24-36으로 밀리면서 허무하게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