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디 어슬레틱은 캘러웨이가 수년간 취재진을 비롯한 여성들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해왔다고 고발했다.
이에 따르면, 캘러웨이는 문자, 이메일, 소셜 미디어 등의 수단을 동원해 여성들에게 접근했다. 상의를 탈의한 자신의 사진을 보낸 뒤 누드 사진을 요구한 경우도 있었고, 기자에게 '자신과 술자리를 함께하면 구단에 대한 정보를 주겠다'는 말까지 했다.
캘러웨이는 디 어슬레틱에 "이 일에 대해 서둘러 대응하기보다 시간을 갖고 보다 자세한 대응을 할 기회를 얻고싶다. 내가 지금까지 연관된 관계들은 모두 합의에 의한 것이었으며, 지금까지 어떤 여성에게 무례하게 굴 의도로 행동한 적은 없었다. 나는 유부남이고, 내 아내도 이러한 의혹들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