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축구연맹 “황의조, 보르도 좌우할 예리한 공격수”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황의조(29·지롱댕 드 보르도)가 프랑스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주목받는 선수로 호평을 받았다.

프랑스프로축구연맹은 4일(한국시간) 리그1(1부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인 스트라이커 황의조를 주목하라. 로랑 코시엘니(36)나 아템 벤아르파(34)가 더 유명한 선수겠지만 보르도 성적은 황의조 득점에 달려있다”고 봤다.

리그1 공식 홈페이지는 “황의조는 날카로운 골감각을 가진 치명적인 공격수다. 골키퍼 허를 찌르는 한 박자 빠른 슛이 인상적”이라고 칭찬했다.

황의조가 프랑스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보르도 성적을 좌우할 예리한 스트라이커’라는 호평을 받았다. 사진=AFPBBNews=News1
황의조가 프랑스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보르도 성적을 좌우할 예리한 스트라이커’라는 호평을 받았다. 사진=AFPBBNews=News1
황의조는 2019-20시즌부터 보르도 소속으로 리그1 45득점 11득점 4도움이다. 메인 포지션이자 선호하는 센터포워드뿐 아니라 전술적인 요구나 선수단 상황에 따라 좌우 날개와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1선과 2선,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는 전천후 공격수로 헌신하고 있다. 리그1 공식 홈페이지는 “보르도를 맡은 감독마다 황의조를 (중앙공격수 외에도) 폭넓게 기용하려는 유혹을 받았다. 신장 185㎝로 높이가 부족하지 않으면서도 날렵하고 근접한 볼을 다루는데 뛰어나다. (공의 흐름을 살리면서) 전진 패스를 받아 직선적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조건을 다 가졌다”고 분석했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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