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올랜도 제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올랜도 매직을 잡았다.

골든스테이트는 12일(한국시간)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올랜도와 홈경기에서 111-105로 이겼다. 이 승리로 14승 12패가 됐다. 올랜도는 9승 17패.

쉬운 경기는 아니었다. 2쿼터 18-36으로 크게 뒤지며 끌려갔다. 3쿼터 초반에는 11점차까지 리드를 허용했다. 그러나 후반에만 64-50으로 압도하며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커리는 3점슛 10개를 포함, 총 40득점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커리는 3점슛 10개를 포함, 총 40득점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스테판 커리는 이날 10개의 3점슛을 폭발시키며 총 40득점 올렸다. 8개의 리바운드와 5개의 어시스트도 함께했다. 'ESPN'에 따르면, 커리가 한 경기 10개 이상 3점슛을 기록한 것은 통산 17번째로 이 부문 1위다. 그 밑에 있는 상위 다섯 명의 선수들-클레이 톰슨, 제임스 하든, 대미안 릴라드, J.R. 스미스, 잭 래빈-의 횟수를 전부 합쳐도 이에 못미친다(16회).

앤드류 위긴스가 21득점 7리바운드, 켈리 오브레이 주니어가 17득점 10리바운드, 드레이몬드 그린이 8득점 11어시스트 기록했다.

부상 선수가 많은 올랜도는 니콜라 부세비치가 25득점 13리바운드, 드웨인 베이컨이 20득점, 제임스 에니스 3세가 17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다.

※ 13일 NBA 경기 결과

마이애미 101-94 휴스턴

토론토 106-120 보스턴

인디애나 111-95 디트로이트

올랜도 105-111 골든스테이트

필라델피아 114-118 포틀랜드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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