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위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귄도안, 1월의 감독·선수 선정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단독 선두 맨체스터 시티가 1월의 감독, 선수상을 독차지했다.

EPL 사무국은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20-2021 시즌 1월의 감독상 수상자로 펩 과르디올라(50) 맨체스터 시티 감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사진=AFPBBNews=News1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사진=AFPBBNews=News1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달 리그 6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EPL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특히 16골을 넣는 동안 단 1실점만 내주는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보여줬다. 맨체스터 시티는 15승 5무 2패, 승점 50점으로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45)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여유 있는 1위로 도약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7-2018, 2018-2019 시즌에 이어 맨체스터 시티 부임 이후 세 번째 리그 우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일카이 권도안이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사진=AFPBBNews=News1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일카이 권도안이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사진=AFPBBNews=News1
1월의 선수도 맨체스터 시티에서 나왔다.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31, 독일)이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귄도안은 지난달 리그 6경기에서 5골을 터뜨렸다. 올 시즌 개막 후 팀 내 최다인 9골을 기록하면서 맨체스터 시티의 최근 EPL 10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귄도안은 이번 수상으로 2016년 맨체스터 시티 입단 이후 5년 만에 EPL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오는 14일 손흥민(29)이 이끄는 토트넘 홋스퍼와 EPL 2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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