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시·스미스 “몸이 근질근질해”…예정보다 빠른 16일 스프링캠프 합류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32)와 조쉬 스미스(34)가 예정보다 이틀 빨리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앞서 홍원기 키움 감독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요키시와 스미스는 16일 자가격리 해제가 된다. 다만 스프링캠프는 17일이 휴식일이라 18일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하루만에 일정이 바뀌었다. 키움 관계자는 15일 “요키시와 스미스가 16일 정오 자가격리 해제 후 곧바로 합류하기로 했다”며 “하루라도 빨리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키움 히어로즈 투수 에릭 요키시. 사진=MK스포츠 DB
키움 히어로즈 투수 에릭 요키시. 사진=MK스포츠 DB
요키시와 스미스는 지난 2일 입국했다. 이후 둘은 경기도 남양주시 단독주택에서 14일 간의 자가격리를 실시했다. 요키시와 스미스는 올 시즌 키움의 원투펀치를 맡는다. 지난 두 시즌 동안 키움 유니폼을 입은 요키시는 명실상부한 에이스다. 지난 시즌에는 27경기에서 12승 7패 평균자책점 2.14로 활약했다.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가져갔다.

스미스는 이번에 새로 계약한 외국인 투수다. 메이저리그 통산 101경기 184⅔이닝에 나와 6승12패 평균자책점 5.60, 마이너리그 통산 215경기 1023⅓이닝 72승 59패 평균자책점 3.79의 성적을 올렸다.

조쉬 스미스의 메이저리그 시절.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조쉬 스미스의 메이저리그 시절.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은 14일부터 고척돔 인근 신도림 S호텔에서 합숙에 돌입했다. 외국인 선수들이 합류하면 캠프 분위기에 집중도가 더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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