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바깥쪽에 당했다...애리조나전 2삼진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주피터) 김재호 특파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은 이날도 타석에서 특별한 소득없이 물러났다.

김하성은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캑터스리그 홈경기 7번 유격수 선발 출전해 두 차례 타석을 소화했으나 모두 루킹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김하성은 댄 베닐로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몸쪽, 바깥쪽으로 빠졌다고 생각하는 공이 모두 스트라이크가 잡히면서 흔들리는 기색이 역력했다.

김하성이 애리조나와 홈경기 선발 출전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김하성이 애리조나와 홈경기 선발 출전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2회 상대 선발 조시 그린, 5회 바뀐 투수 J.B. 부카우스카스에게 연달아 루킹 삼진을 당했다. 두 상황 모두 바깥쪽 결정구에 당했다. 두 번째 삼진은 조금 납득하기 어려워하는 모습이었다. 관중들도 심판의 결정에 야유를 하는 모습이었다. 김하성은 8회말 무사 1루에서 라이언 북터 상대로 볼넷을 고른 뒤 CJ 에이브람스와 대주자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는 애리조나가 6-3으로 이겼다. 6회초 조시 밴미터가 스리런 홈런으로 결승점을 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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