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협회가 18일 모리야스 하지메(53) 감독이 지휘하는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오는 25일 홈에서 치르는 A매치 한일전을 위해 미나미노 다쿠미(26·사우스햄튼)를 필두로 유럽에서 활약하는 9명을 부른다.
요시다 마야(33·삼프도리아), 미나미노, 오사코 유야(31·베르더 브레멘) 같은 빅리그 선수가 각각 수비, 미드필드, 공격에서 중심을 잡아준다. 주장 요시다를 비롯한 3명 모두 A매치 두 자릿수 득점자다.
도미야스 다케히로(23·볼로냐)는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3위 이탈리아 무대에서 센터백을 소화하는 수비력과 라이트백도 가능한 운동능력을 동시에 증명하고 있다.
일본이 A매치 홈 친선경기로 치러지는 한일전을 위해 유럽프로축구에서 활약하는 9명을 부른다. 요시다(22번) 미나미노(9번) 오사코(15번) 등 이번 엔트리 빅리그 핵심 선수들이 동시 출전한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 원정경기 당시 일본 베스트11. 사진=AFPBBNews=News1
가마다 다이치(25·프랑크푸르트)는 UEFA 4위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에서 2020-21시즌 23경기 4골 11어시스트로 도움 3위다. 엔도 와타루(28·슈투트가르트)는 스포츠잡지 ‘키커’로부터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전반기 수비형 미드필더 랭킹 6위로 평가됐다.
이토 준야(28·헹크)는 UEFA 9위 벨기에 프로리그에서 29경기 8골 9어시스트로 2020-21시즌 도움 4위에 올라있다. 모리타 히데마사(26·산타클라라)는 2020 J1리그 베스트11 선정 후 UEFA 6위 포르투갈 무대로 진출했다.
아사노 다쿠마(27·파르티잔)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날에서는 정착하지 못했으나 이번 시즌 UEFA 16위 세르비아 1부리그에서 26경기 15골 7어시스트로 득점 2위다.
▲ 일본 A매치 홈 한일전 소집명단
골키퍼: 니시카와 슈사쿠(우라와) 곤다 슈이치(시미즈) 마에카와 다이야(비셀 고베)
수비수: 요시다 마야(삼프도리아) 도미야스 다케히로(볼로냐) 사사키 쇼(산프레체 히로시마) 하타나카 신노스케, 마쓰바라 겐(이상 요코하마 F.마리노스) 나카타니 신노스케(나고야) 오가와 료야(FC도쿄) 야마네 미키(가와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