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드레스 구단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다르빗슈를 개막전 선발로 발표했다. 다르빗슈는 오는 4월 2일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즌 개막전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자신의 통산 두 번째 개막전 선발 등판이다.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이던 지난 2017년 개막전 선발로 나섰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해 6 1/3이닝 4피안타 1피홈런 5볼넷 4탈삼진 4실점 기록하고 승패없이 물러났다.
다르빗슈 유가 샌디에이고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2018시즌 앞두고 시카고 컵스와 6년 1억 2600만 달러에 계약했던 그는 지난해 12월 트레이드를 통해 샌디에이고로 이적했다. 이적 후 첫 해 개막전 선발의 중책을 맡게됐다.
샌디에이고는 지난 2014년 이후 매 시즌 개막전 선발이 바뀌고 있다. 앤드류 캐슈너, 제임스 쉴즈, 타이슨 로스, 율리스 샤신, 클레이튼 리차드, 에릭 라우어, 크리스 패댁이 제일 먼저 마운드에 올랐다.
한편, 역시 트레이드로 영입한 블레이크 스넬은 개막 2선발로 나선다. 우완과 좌완 원투펀치로 상대의 대처를 최대한 어렵게한다는 것이 팅글러 감독의 계산이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