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드디어 넘겼다...메이저 데뷔 첫 홈런 작렬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김하성이 넘겼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셩은 11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경기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 홈런을 때렸다. 자신의 메이저리그 첫 홈런.

김하성이 홈런을 때렸다. 사진=ⓒAFPBBNews = News1
김하성이 홈런을 때렸다. 사진=ⓒAFPBBNews = News1
상대 선발 조던 라일스를 상대한 그는 1-1 카운트에서 3구째 커브가 몰린 것을 놓치지 않고 잡아당겼다. 좌측 파울 폴을 강타하며 홈런이 됐다. 2-3이 3-3이 되는 귀중한 솔로 홈런이었다. '게임데이'에 따르면, 타구 속도 103마일, 발사 각도 35도, 비거리 388피트(118.26미터)였다.

베이스를 돌고 더그아웃에 들어온 김하성은 메이저리그의 전통이라 할 수 있는 '침묵 세리머니'도 함께했다. 더그아웃에서 동료은 처음에 그를 외면하다가 뒤늦게 다같이 달려와 그의 홈런을 축하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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