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와 10년 3억 4100만 달러에 계약을 연장한 올스타 4회 출신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27), 그 계약 조건이 공개됐다.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13일(한국시간) 린도어의 계약 조건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31년까지 적용될 린도어의 계약은 분할 지급이 일부 적용돼 실제 가치는 3억 3239만 4479달러가 될 예정이다. 계약금이 2100만 달러, 연봉은 3200만 달러인데 매년 500만 달러가 이자없이 분할 지급된다.
린도어의 계약 세부 조건이 공개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인센티브 조항도 공개됐다. 올스타, 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 MVP 수상에 대해 각 5만 달러의 보너스가 지급된다. MVP 투표에서 2위에 오를경우 2만 5000달러, 3위에 오를 경우 1만 달러를 받는다. 챔피언십시리즈 MVP는 5만 달러, 월드시리즈 MVP는 10만 달러의 보너스가 포함됐다.
트레이드 거부권도 포함됐다. 매 시즌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15개의 팀을 지정 가능하다. 린도어는 메츠에서 다섯 뛰는 다섯 번째 시즌이 될 2025년 빅리그 경력 10년에 한 팀에서 5년을 보내며 전구단 상대 트레이드 거부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흥미로운 조항도 추가됐다. 린도어는 앞으로 메츠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홈경기 때 럭셔리 스위트를 사용할 수 있는 네 장의 프리미엄 티켓을 사용할 수 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