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외야수 이형종이 1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한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원 스트라이크에서 스미스의 2구째 142km짜리 직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0m의 2점 홈런을 때려내며 스코어를 5-2로 만들었다.
이형종은 이 홈런으로 정규시즌 개막 이후 8경기 만에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7경기 24타수 3안타 타율 0.125로 부진했던 가운데 슬럼프 탈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