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요키시 상대 라모스 4번 기용…유강남 선발 제외 [MK현장]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LG트윈스가 천적인 키움 히어로즈 에릭 요키시 상대로 타순에 변화를 준다.

LG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키움과의 팀간 3차전에 홍창기(중견수)-이형종(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로베르토 라모스(1루수)-채은성(우익수)-김민성(3루수)-오지환(유격수)-정주현(2루수)-김재성(포수)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은 좌완 함덕주다.

2번으로 나오던 라모스가 4번으로 이동했고, 4번으로 나오던 이형종이 2번으로 갔다. 경기 전 류지현 감독은 “전에도 말씀드린 것이지만, 라모스는 좌완투수가 선발일 경우로 4번으로 옮긴다. 이형종이 2번으로 간다”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LG트윈스 로베르토 라모스가 1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4번타자로 나선다. 사진=김재현 기자
LG트윈스 로베르토 라모스가 1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4번타자로 나선다. 사진=김재현 기자
이날 키움 선발은 요키시다. LG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지난 시즌에는 LG 상대 3경기에 나가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50을 기록했다. LG는 요키시 상대로 3경기에서 고작 1점만 뽑았다. 이날 타순 변동은 요키시인 것이 일정 부분 영향을 줬다. 유강남은 예정대로 휴식 차원에서 선발 제외다. 물론 벤치에서 대타, 대수비로 대기한다.

함덕주는 이제는 투구수 제한 그런게 없이 게임 맞춰서 해야 한다. 두경기 보여줬던 그런게 스테미너가 늘어나길 바라야죠.

선발 함덕주는 이제 투구 제한이 없다. 류지현 감독은 “두 경기 정도 봤는데, 이제 던지면서 게임 체력이 올라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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