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이소영 FA 보상선수로 리베로 오지영 지명 (오피셜)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로 이적한 이소영의 FA(자유계약선수) 보상 선수로 리베로 오지영을 지명했다.

GS칼텍스는 19일 “국내 최정상 리베로 오지영을 이소영의 FA 보상선수로 지명했다. 팀 수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지영은 2006-2007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로 이적한 이소영의 FA 보상선수로 오지영을 지명했다. 사진=GS칼텍스 SNS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로 이적한 이소영의 FA 보상선수로 오지영을 지명했다. 사진=GS칼텍스 SNS
2015-2016 시즌 종료 후 FA를 선언한 뒤 어느 구단과도 계약을 맺지 못하며 임의탈퇴로 잠시 코트를 떠나기도 했지만 2017-2018 시즌 KGC인삼공사로 복귀했다. 1988년생인 오지영은 국가대표 리베로로서 리그 최정상급 수비력을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다. 지난 시즌 초반 다소 부진했지만 점차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뛰어난 리시브 능력을 보여줬다.

GS칼텍스는 한다혜, 한수진 등 기존 리베로에 베테랑 오지영까지 합류하면서 한층 탄탄한 선수층을 구축하게 됐다.

또 오프 시즌 리베로 중 한 명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해 전력을 보강하는 그림 역시 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gso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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