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파죽의 5연승…KIA 6연패 몰아넣은 삼성은 다시 1위 [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1위로 올라섰다.

키움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마운드의 힘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5연승을 달린 키움은 21승째(19패)를 수확해 7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반면, NC는 21승 18패를 기록해 5위로 떨어졌다.

KBO리그 복귀 후 두 번째 등판에 나선 제이크 브리검이 데이비드 프레이타스와 '외국인 배터리'를 이뤄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에 발판을 놨다.

2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1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NC를 꺾고 5연승을 기록했다. 키움은 선발 브리검의 호투 속에서 이정후와 전병우가 각각 1타점 씩을 뽑아내 2-0으로 승리했다. 키움 선수들이 승리 후 마운드에 모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2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1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NC를 꺾고 5연승을 기록했다. 키움은 선발 브리검의 호투 속에서 이정후와 전병우가 각각 1타점 씩을 뽑아내 2-0으로 승리했다. 키움 선수들이 승리 후 마운드에 모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의 호투를 앞세워 5-3으로 승리했다.

뷰캐넌은 6이닝 동안 5피안타 7탈삼진 1실점 역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5승째(1패)를 수확했다. 삼성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는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2연패를 끊은 삼성은 시즌 23승 17패를 기록해 단독 선두를 탈환했다. 6연패의 수렁에 빠진 KIA는 시즌 15승 23패를 기록해 공동 9위로 내려앉았다.

롯데 자이언츠는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장단 13안타를 몰아쳐 9-1로 완승을 거뒀다.

롯데 선발 앤더슨 프랑코는 6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 역투로 시즌 2승째(2패)를 거뒀다. 한동희는 시즌 6호 솔로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쳤다. 전준우는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한화 이글스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kt위즈와의 홈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kt는 시즌 21승 17패로 1위에서 공동 2위로 내려앉았다.

2연승을 올린 한화는 시즌 16승째(23패)를 올려 8위로 뛰어 올랐다. 한화 선발 김민우는 5이닝 1피안타 3볼넷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선보여 시즌 5승째(2패)를 올렸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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