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손혁 前 감독, KBO 아마야구 지도자 교육 위해 나선다

KBO가 서울을 시작으로 아마야구 순회 코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순회 코치 아카데미는 KBO가 아마야구 지도자의 전문성 개발 및 코칭 수행 능력 향상을 통한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준비한 프로젝트다.

오는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 본관에서 열리는 서울 지역 순회 코치 아카데미로 첫 테이프를 끊는다.

염경엽(왼쪽) 전 SK 감독과 손혁 전 키움 감독이 KBO 아마야구 순회 코치 아카데미 강사로 나선다. 사진=MK스포츠 DB
염경엽(왼쪽) 전 SK 감독과 손혁 전 키움 감독이 KBO 아마야구 순회 코치 아카데미 강사로 나선다. 사진=MK스포츠 DB
강사로는 염경엽 KBO 아카데미 디렉터(전 SK 와이번스 감독)가 타격 파트와 수비/주루 파트를, 손혁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투수 파트를 맡는다. 서울 지역 순회 아카데미는 서울 지역 초·중·고 대학 및 리틀야구 지도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인원이 70명을 초과할 경우 선착순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KBO는 아카데미 교육 내용에 기술적인 부분 외에도 학교폭력 근절 및 부정방지 교육을 포함시켰다. 올해 안에 경기, 강원, 부산, 광주, 대전, 대구에서 추가로 여섯 차례의 지역 순회 코치 아카데미를 개최하는 등 아마야구 코치 육성의 선진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KBO 육성팀으로 유선을 통한 신청 접수만 가능하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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