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학농구스타 이현중 A매치 2경기 만에 에이스 [아시아컵]

이현중(21·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2021-22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 프리시즌 랭킹 25위에 걸맞은 활약으로 농구 A매치 데뷔 2경기 만에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세계랭킹 30위 한국은 17일 88위 인도네시아와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4차전을 104-81로 이기고 통산 30번째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현중은 21분18초만 뛰고도 21득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로 국제농구연맹 선정 아시아컵 예선 한국-인도네시아 MVP가 됐다.

이현중이 NCAA 디비전1 프리시즌 랭킹 25위에 걸맞은 활약으로 A매치 데뷔 2경기 만에 MVP로 뽑혔다. 사진=국제농구연맹 홈페이지
이현중이 NCAA 디비전1 프리시즌 랭킹 25위에 걸맞은 활약으로 A매치 데뷔 2경기 만에 MVP로 뽑혔다. 사진=국제농구연맹 홈페이지
NCAA 프로필 기준 201㎝의 신장을 활용하여 4차례 공격 리바운드를 잡고 블록 2번을 기록한 것은 각각 한국 1위, 경기 최다였다. 국제농구연맹이 발표한 선수공헌도(Efficiency)에서도 두 팀을 통틀어 가장 좋은 32를 기록했다. 이현중은 2020-21 NCAA 1부리그 애틀랜틱10(A-10) 콘퍼런스에서 유효슈팅 성공률(TS%), 공격 부문 승리기여도(OWS), 공격 부문 리그 평균 선수 대비 보정 코트 마진(OBPM), 득점 기대치(ORtg) 1위를 석권했다.

3점 누적 성공, 선수 효율성 지수(PER), 수비 포함 리그 평균 선수 대비 보정 코트 마진(BPM)은 콘퍼런스 4위, 수비 포함 승리기여도(WS)는 5위다. 이현중은 이번 시즌 애틀랜틱10 최정상급 선수였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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