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1일 잠실·고척 경기 취소…12일 리그 중단 등 재논의 [오피셜]

일부 구단의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프로야구 일부 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11일 17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잠실 LG-두산, 고척 NC-키움 경기를 코로나19 방역 관련으로 취소한다고 밝혔다.

잠실, 고척 경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 재점검을 위해 취소됐으며 추후 편성된다.

KBO가 11일 잠실 LG-두산, 고척 NC-키움전 두 경기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 재점검을 위해 취소했다. 사진=MK스포츠 DB
KBO가 11일 잠실 LG-두산, 고척 NC-키움전 두 경기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 재점검을 위해 취소했다. 사진=MK스포츠 DB
지난 10일 전원 PCR 검사를 받은 KIA 선수단은 이날 오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늘 예정된 광주 kt-KIA 및 문학 한화-SSG, 대구 롯데-삼성 등 3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KBO는 리그 선수단 내 확진자 발생 및 현재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상황임을 고려해 오는 12일 긴급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방역 대책 및 리그 운영에 대해 의논할 예정이다.

KBO리그는 이번주 두산 2명, NC 3명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오는 19일 올림픽 브레이크를 앞두고 정규시즌 일정 소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LG의 경우 우천취소와 두산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이번주 단 한 경기도 치르지 못했다. 고척, 잠실 주말 3연전도 모두 취소됐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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