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의 주급은 대폭 상승이다. 최소 20만 파운드(약 3억1500만원) 이상의 초특급 대우를 받으며 토트넘에 잔류하는 것이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1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손흥민이 토트넘과 블록버스터급 계약에 합의했다. 그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 면담 이후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이 토트넘과 재계약했다는 영국 현지 보도가 나왔다. 사진=AFPBBNews=News1
이에 따르면 손흥민은 재계약을 통해 20만 파운드 이상의 주급을 받는다. 현재 주급 14만 파운드(약 2억2000만원)에서 1억 원 가량 오른 금액이다. 팀 간판인 해리 케인(28)의 주급이 20만 파운드라는 점을 감안하며 손흥민은 케인과 동급 대우 이상인 셈이다.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재계약 협상이 늦어져 케인과 함께 팀을 떠나는 것은 아닌지 우려했다. 그러나 (손흥민의 재계약으로) 두 명의 슈퍼스타 중 최소 한 명은 토트넘에 남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2020-21시즌 총 51경기에 출전해 22골 17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서는 통산 280경기, 107골, 64도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