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18·서울체고)가 자유형 100m에서 메달을 따진 못했지만, 5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황선우는 29일 오전 11시 37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서 47초82의 기록으로 5위에 올랐다.
지난 27일 자유형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큰 주목을 받은 황선우는 다음날에는 자유형 100m 준결선 1조에서 47초56으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결선에 진출했다.
한국 수영의 간판으로 우뚝 선 황선우가 29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서 5위의 성적을 거뒀다. 사진(일본 도쿄)=천정환 기자 1956년 멜버른 대회 일본의 다니 아쓰시 이후 아시아 선수로는 65년 만에 올림픽 자유형 100m 결승에 오른 황선우는 6번 레인에서 출발했다.
첫 50m는 23초12로 6위를 기록한 황선우는 결국 47초82의 기록으로 5위를 차지했다.
앞서 황선우는 200m 결선에서는 7위를 기록했다.
한편 케일럽 드레슬(미국)은 47초02의 올림픽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카일 찰머스(호주)가 47초08로 은메달, 클리멘트 콜레스니코프(러시아올림픽위원회)가 47초44로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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