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에도 피안타 3개 맞으며 추가 실점 [류현진 등판]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이 3회에도 실점을 막지 못했다.

류현진은 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 3회 피안타 3개로 한 점을 더 내줬다.

2회가 다소 운이 따르지 않았다면, 3회는 제구가 흔들렸다. 잰더 보가츠, 라파엘 데버스에게 강한 타구를 허용하며 연거푸 안타를 맞았다.

류현진이 3회에도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류현진이 3회에도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두 타구 모두 외야수들이 좋은 수비로 장타를 단타로 막아냈다. 그러나 실점도 막지는 못했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 케빈 플라웨키에게 좌익수 방면 다시 강한 타구를 허용, 2루타를 내줬다. 2루 주자 보가츠가 홈을 밟았다. 토론토 불펜은 패트릭 머피를 준비시키기 시작했다. 조기 강판 위기에 몰린 것.

류현진은 여기서 바비 달벡을 헛스윙 삼진, 조너던 아라우즈를 7구 승부 끝에 1루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간신히 이닝을 끝냈다. 3회까지 투구 수 53개 기록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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