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색다른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2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앞머리 잘라봤어요 히히히 그치만 곧 옆으로 넘어가 있을 것 같아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랜 시간 이마를 드러낸 스타일을 유지했던 그는 과감히 앞머리를 자르며 한층 어려 보이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그는 루즈핏 스트라이프 폴로 티셔츠에 와이드 핀스트라이프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홈웨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편안한 실루엣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묻어나며,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앞머리가 그의 청순한 매력을 더욱 강조했다.
팬들은 “앞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완전 걸그룹 멤버 같은 분위기” 등의 반응을 보이며 류이서의 변신을 반겼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신화 전진과 결혼했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