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남편과 손잡았다” 크롭까지 자신감 챙긴 봄 나들이 청청패션

배우 서효림이 11일 자신의 SNS에 “남편이랑 언니랑 셋이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청량한 블루톤의 크롭 데님 재킷과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매듭 디테일이 돋보이는 라이트 베이지 숄더백과 개성 있는 패턴의 버킷햇으로 스타일 지수를 한층 높였다.

서효림은 청량한 블루톤의 크롭 데님 재킷과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서효림 SNS
서효림은 청량한 블루톤의 크롭 데님 재킷과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서효림 SNS
매듭 디테일이 돋보이는 라이트 베이지 숄더백과 개성 있는 패턴의 버킷햇으로 스타일 지수를 한층 높였다.사진=서효림 SNS
매듭 디테일이 돋보이는 라이트 베이지 숄더백과 개성 있는 패턴의 버킷햇으로 스타일 지수를 한층 높였다.사진=서효림 SNS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꾸안꾸’ 스타일링으로 서효림 특유의 세련된 아우라를 자연스럽게 담아냈다.사진=서효림 SNS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꾸안꾸’ 스타일링으로 서효림 특유의 세련된 아우라를 자연스럽게 담아냈다.사진=서효림 SNS

특히 어깨에 자연스럽게 걸친 크림 컬러 프린지 숄더백은 룩에 유니크한 포인트를 더했고,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환한 미소로 봄날의 상큼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꾸안꾸’ 스타일링으로 서효림 특유의 세련된 아우라를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0월 시어머니이자 배우 김수미를 떠나보냈다. 발인식에서 “엄마 가지 마, 엄마 너무 고생만 하다 가서 어떡해”라고 오열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서효림은 평소 방송을 통해 다정하고 소탈한 이미지를 보여왔으며, 농사, 요리, 여행, 반려동물 등 다양한 관심사를 담은 콘텐츠를 ‘효림 앤조이’ 채널에서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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