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온다며 이 몸매’…장윤주, 수영복 한 장으로 여름을 지배했다

모델 장윤주가 ‘장마준비’라는 재치 있는 한마디와 함께 수영복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장윤주는 17일 자신의 SNS에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밝게 미소 짓는 사진을 공개했다.

하얀 테두리가 포인트인 절제된 디자인의 수영복과 군더더기 없는 배경은 오히려 장윤주의 무결점 보디라인을 더욱 도드라지게 만들었고, 여기에 검은 슬리퍼 하나만으로도 완성된 패션 감각이 시선을 끌었다.

장윤주는 17일 자신의 SNS에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밝게 미소 짓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SNS
장윤주는 17일 자신의 SNS에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밝게 미소 짓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SNS

173cm에 54kg. 데뷔 이래 꾸준한 자기관리의 표본처럼 여겨지는 장윤주는 여전히 자신만의 몸 선을 지키고 있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서는 팔과 다리, 허리 라인까지 힘이 응축된 듯 매끈하게 뻗어 있어 ‘역시 장윤주’라는 반응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방송, 영화, 패션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이번 사진 역시 단순한 여름 일상이 아니라, ‘모델’ 장윤주의 품격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순간이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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