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이 필드 위에서도 ‘러블리 에이스’였다.
26일, 경기도 파주 제이퍼블릭 골프장에서 열린 ‘울트라 홀 챌린지’에 참석한 김희정은 레드 슬리브리스 니트 톱과 화이트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해 건강미와 발랄함이 공존하는 완벽한 골프룩을 선보였다.
핑크 스트라이프 삭스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인 룩에 생기를 더했고, 톤온톤으로 정리한 액세서리는 스타일링에 무게를 더하며 프로다운 연출을 완성했다.
무대가 아닌 필드에서 만난 김희정은 ‘실전 감각’과 ‘스타일 센스’를 동시에 뽐내며, 진짜 골프 여신의 면모를 입증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