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민정이 오랜만에 전한 근황이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서민정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뉴욕에서의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연말과 새해 인사를 미처 전하지 못했다며 “조금 늦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서민정은 눈 덮인 뉴욕의 겨울 풍경 속에서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은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꺼운 패딩에 후드 모자를 눌러쓴 모습에서도 특유의 온화한 분위기와 변함없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반려견을 품에 안고 셀카를 찍는 모습과 남편과 함께한 저녁 식사 샷에서는 소박하지만 안정된 일상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서민정은 브로드웨이에서 관람한 뮤지컬 관람 후기를 전하며 “한 명 한 명의 연기와 노래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혀, 여전히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해가 빨리 지는 뉴욕의 겨울 밤, 공연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 속에서 느낀 활기와 감동을 전하며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공유했다.
또한 눈이 많이 내린 날 찍은 사진과 함께 “추운 날엔 늘 품에 안겨 있는 존재가 있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순간도 전했다. 한국을 떠난 지 어느덧 3년이 됐다며 한국의 겨울 공기가 그립다는 솔직한 마음도 덧붙였다.
한편 서민정은 2007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같은 해 재미교포 치과의사와 결혼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방송 활동은 줄었지만,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