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이 연일 아치를 그렸다.
배지환은 20일(한국시간) NBT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포크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트리플A)와 홈경기 1번 좌익수로 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 2타점 1볼넷 2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 0.282 기록했다.
3회말 무사 1루에서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우완 크리스티안 허버홀츠를 상대로 1-1 카운트에서 86.8마일 슬라이더를 퍼올려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전날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홈런 기록은 5개로 늘어났다.
이 홈런으로 시라큐스는 5-3으로 격차를 좁혔지만, 더 이상 따라가지 못했다. 3-14로 크게 졌다.
오클라호마시티 커밋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은 이날 열린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트리플A)와 홈경기 출전하지 않았다. 팀은 7-3으로 이겼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트리플A 톨리도 머드헨스의 고우석도 로체스터 레드윙스(워싱턴 내셔널스 트리플A)와 원정경기 등판하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상위 싱글A 피오리아 치프스 외야수 조원빈은 데이토나 드래곤즈(신시내티 레즈 상위 싱글A)와 홈경기 4번 중견수로 출전, 4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 1삼진 기록했다. 4회말 무사 3루에서 좌중간 가르는 2루타로 타점을 올렸고 7회에는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을 더했다. 팀은 3-7로 졌다.
캔자스시티 로열즈 싱글A 콜럼비아 파이어플라이스 포수 엄형찬은 히코리 크로우대즈(텍사스 레인저스 싱글A)와 홈경기 4번 포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 기록했다.
LA다저스 싱글A 온타리오 타워버저스의 우완 장현석은 반등했다. 란초쿠카몽가 퀘이크스(LA에인절스 싱글A)와 홈경기 선발 등판, 4 2/3이닝 3피안타 1피홈런 3볼넷 9탈삼진 1실점 호투했다.
[애틀란타(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