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 몬스터 X 마스터즈 터보' 대회 부문에서 각각 현형철, 서천호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스포츠 홀덤 기업 더홀릭 홀덤 World Focused Poker(이하 WFP)는 “'WFP 몬스터 X 마스터즈 터보' 대회 부문에서 현형철(작은거인), 서천호(지킴이)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회는 순위권 선수들의 시상과 동시에 상금을 지급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WFP 몬스터는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길고 질긴 경기였다. 경기 종반 세 명의 격전으로 이어졌고 현형철(작은거인), 이주남(행운), 임상범(오아시스 팀프로) 선수들의 희비는 막판 과감한 승부를 던진 현형철이 우승 트로피를 힘겹게 들어 올리며 갈렸다.
임상범의 거센 추격을 뿌리친 이주남이 2위를 차지했다. 또한 3위는 팀프로 임상범에게 돌아갔다. 1~10위까지 모든 선수들은 상향된 상금을 지급 받고 다음 메인 대회 출전 자격도 획득했다.
왼쪽부터 현형철, 이주남, 서천호, 조지배 선수. 사진=더홀릭 홀덤 제공
'WFP 마스터즈 터보' 경기는 게임 중반 팀프로 일부 선수들의 기량이 흔들리며 중위권 선수들에게 결승 고지의 길을 내주고 말았다. 경기의 흐름을 빠르게 잡은 서천호(지킴이)가 1위를 차지하며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더홀릭 홀덤 측은 "이번 대회는 앞으로 더 큰 대회를 유치 할 목적으로 팀프로 선수들의 기량과 홀덤 스포츠 문화를 평가 받기 위한 자리였다"며 "e-스포츠 대회와 같은 프로 선수 발굴 등을 지향하고 발전 기반을 마련해 앞으로 기업과의 제휴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친구, 동료, 가족 등 일반 홀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 대회도 만들겠다. 이번 대회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경기에 이어 '더홀릭 홀덤'은 산본, 진주, 천안, 울산, 부산 명지, 부산 남포동, 부산 해운대, 부산 용호동, 대구 수성과 동촌 유원지 등 공식 경기장에서 'WFP 에피소드3' 시드권과 토너먼트 진출권 경기를 진행 할 예정이며, 오는 16~17일 'WFP X WPT 딥 스택, 선데이 스페셜 경기'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