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 타자 맥브룸, 아시아 야구 진출한다

또 한 명의 타자가 낯선 무대를 두드린다.

캔자스시티 로열즈 구단은 2일(한국시간) 1루수겸 외야수 라이언 맥브룸(29)을 조건없는 방출을 위한 웨이버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이번 조치가 아시아 팀과 계약을 위한 목적이라고 전했다.

맥브룸은 2014년 드래프트에서 15라운드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지명됐다. 2017년 7월에는 롭 레프스나이더와 맞트레이드를 통해 뉴욕 양키스로 이적했고, 2018년 8월 다시 캔자스시티로 옮겨갔다.

맥브룸은 지난 3년간 캔자스시티에서 뛰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캔자스시티에서 3년간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66경기에서 타율 0.268 출루율 0.322 장타율 0.427 6홈런 16타점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경력은 탄탄하다. 통산 812경기에서 타율 0.284 출루율 0.351 장타율 0.480 기록했다. 2021시즌은 트리플A 오마하에서 115경기에 나와 타율 0.261 출루율 0.337 장타율 0.524 32홈런 88타점 기록했다.



2015년 싱글A 미드웨스트리그 MVP에 선정됐으며, 2016년 상위 싱글A 플로리다스테이트리그에서 미드시즌/포스트시즌 올스타, 2017년 더블A 이스턴리그 미드시즌 올스타, 2019년 트리플A 인터내셔널리그 미드시즌/포스트시즌 올스타에 뽑혔다.

[애틀란타(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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