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제14회 가요작가의 날’ 최고 가수상 영예

'원조 트롯퀸' 김혜연이 '제14회 가요작가의 날' 최고 가수상을 받았다.

김혜연은 지난 11일 서울 성동구 디노체컨벤션에서 개최된 '제14회 가요작가의 날'에서 최고 가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가요작가협회에서 주최한 '제14회 가요작가의 날'의 최고 가수상 수상자는 가요작가들이 직접 뽑아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김혜연이 "제14회 가요작가의 날" 최고 가수상을 받았다. 사진= 타조엔터테인먼트
김혜연은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모두 다 같이 코로나를 이겨내자"는 수상 소감으로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앞서 김혜연은 지난달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의 대중가요 부문 최우수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어 '제14회 가요작가의 날'을 통해 또 한 번 뜻깊은 상을 거머쥐며 '원조 트롯퀸'의 위엄을 여실히 보여줬다.



김혜연은 지난 1993년 '바보같은 여자'로 트로트계에 입성해 트로트와 댄스를 결합한 파격적인 시도를 꾀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특히 김혜연의 독보적인 흥과 탄탄한 가창력, 특유의 꺾기 창법은 대중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참아주세요(뱀이다)', '간큰 남자', '토요일 밤에', '서울 평양 반나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김혜연은 '원조 트롯퀸', '원조 트로트 아이돌', '원조 군통령'으로 불리며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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