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않은 투타 겸업의 길...탬파베이 맥케이, 또 다시 수술

이상은 '제 2의 오타니',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다.

'탬파베이 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25일(한국시간) 구단 발표를 인용, 좌완 투수 겸 지명타자 브렌단 맥케이(25)가 흉곽 출구 증후군 치료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레이스 구단은 맥케이가 2월초 투구 훈련을 재개할 예정이며, 스프링캠프 시작과 함께 마운드 투구를 시작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브렌단 맥케이가 또 다시 수술을 받는다. 사진=ⓒAFPBBNews = News1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순위 지명 선수인 맥케이는 레이스가 야심차게 키운 투타 겸업 선수다. 2019년 투수로서 13경기에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5.14, 타자로서 10타수 2안타 기록했다. 투타 겸업 선수로서 성장 가능성을 보였지만, 부상에 발목잡혔다. 지난 2020년 어깨 수술로 시즌 전체를 날렸고, 2021시즌에는 팔꿈치 부상에 시달렸다. 빅리그에는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고 타자로서 트리플A에서 6경기, 투수로서 더블A와 루키레벨에서 7경기에 등판한 것이 전부다.



그리고 이번에 또 다시 수술대에 누웠다. 흉곽 출구 증후군이란 신경이 눌려 손가락 감각에 이상이 오는 증상을 말한다. 투수에게는 치명적인 부상이지만, 예후가 좋은 수술에 속한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병재, 정규직 불가 인턴을 프로젝트 매니저?
DJ DOC 이하늘 “에픽하이 미쓰라한테 진다”
트와이스 모모, 과감하게 드러낸 아찔한 노출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엘살바도르와 월드컵 본선 대비 최종 평가전 승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