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목소리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임윤아는 지난 29일 전국 극장과 티빙에서 동시 공개된 호텔을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에서 ‘수연’ 역으로 연기를 펼쳤다.
임윤아는 호텔 ‘엠로스’ 내 모닝콜을 담당하는 고객센터 직원 역할을 맡은 만큼 극 대부분의 분량 동안 목소리로 연기를 했으며, 영화가 공개된 직후 캐릭터에 완벽히 어울리는 톤 및 발음을 선보여 또 한번 새로운 도전에 성공했다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임윤아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인생의 마지막을 보내기 위해 호텔에 들어온 투숙객 강하늘(재용 역)과 ‘비대면’ 로맨스를 진정성 있게 이어나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따뜻한 위로를 선사해 눈길을 끈다. 특히 임윤아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목소리로만 오롯이 캐릭터의 감정과 서사를 전달하는데 성공해 작품의 완성도에 기여했으며, 영화 내 강한 임팩트로 올겨울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임윤아는 2022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에 캐스팅되어 촬영 중이며,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두시의 데이트’(감독 이상근) 등으로 충무로에서도 활발히 활약할 계획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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